요즘 새롭게 알게 된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그리고 어떤 음식에 들어있는건지와 부작용이나 하루 권장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아미노산과 지방산이 들어 있는 인지질의 일종이며, 우리 몸에 모든 세포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화합물입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만 나이가 점차 들어갈수록 수치가 감소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는 노화 과정이며, 부족한 포스파티딜세린은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하는데 음식으로 보충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에 들어 있는 양이 너무 적어 많은 사람들은 포스파티딜세린의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다음과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향염작용 -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건염 등 염증성 관절 질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우울증 개선 - 우울증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우울감, 무기력, 피로감등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ADHD 개선 - ADHD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통 완화 및 운동력 증진 - 근육통을 완화시키고, 운동력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항치매작용 - 치매와 관련된 인지 기능 저하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매 환자들에게 처방되어 기억력, 학습능력, 집중력 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항혈정작용 -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여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혈전과 관련된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된 음식
직접적인 섭취는 어려우며 보충제나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파티딜세린의 주요 원료인 대두나 대두유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음식으로 두부, 된장, 두유, 콩나물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통해 대두나 대두유를 일부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 할 수 있으며, 계란 노른자, 내장육, 고등어, 청어등의 생선에도 포스파티딜세린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파티딜세린의 섭취는 의사나 약사와 상담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콩(대두)에 주로 포함되는 성분 포스파티딜세린이지만 대두 28Kg에서 300mg정도만 나올 정도의 함량이 적으니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시중에 영양제로 시판되고 있으며, 청소년 경우 1일 200mg-300mg, 성인의 경우 1일 300mg내외를 권장하며,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전 의사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일부의 경우 알러지 반응으로 두드러기나 두통등이 생기면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불면증과 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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