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벌고 싶어졌다. 티스토리/유튜브/뷰업/크라우드픽/애드포스트

저는 결혼 11년 차 주부이며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다양한 알바들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현재는 2년 전 암환자가 되고 나서는 체력도 많이 저하되고, 아이들 육아에 집안일을 하다 보니 새로 일을 시작하기가 쉽지 않아 전업주부로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점점 커가고 뭔가 외벌이는 부족하고 저에게 따로 수입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갖고 싶은데 모든 것이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기존에 하던 일들이 블로그로 마케팅 쪽 일을 해온 터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알아보는데 정말 돈이 된다?라는 부업이나 알바는 없었습니다.

의심이 많아 투자해서 하는 건 꿈도 못 꿈니다. 그럴 돈도 없고~ 요새 재택 부업, 재택근무 등 알아보면 사기성 알바는 정말 너무나 많은 것 같아 조심해야지 싶습니다. 그리고 워낙 꾸준하지 못한 제 성격 탓에 하다가 왜 안 되는 거지? 아닌 것 같네라고 느끼면 금방 포기해 버려 뭔가 이루어 제대로 하나라도 본 적이 없어 종종 후회도 많이 합니다.

우리 함께 부자 돼요.

그전에 네이버 블로그는 예전부터 꾸준히 맛집, 육아, 여행 등을 해 왔었고, 그러며 애드포스트로 간간히 한 달에 몇 만 원씩의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다 돈의 욕심에 맛집리뷰 1건에 만원을 받고 등록을 해줬고, 그러다가 저품질을 만나고 나니 리뷰 등록도 할 수 없었고, 애드포스트도 수입이 0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올해 봄에 알게 된 티스토리를 가입해 만들었으며, 그 후 애드센스 광고를 넣기위해 애드고시 승인을 받아서 소소한 수입을 내고 있습니다. <아직 100달러 미만이라 입금은 받아보진 못했습니다^^;;;> 너도나도 한다는 유튜브도 17년도 패션하울을 계획 잡고 카메라 켜 열심히 연습하다가 뭔가 잘 안되어 포기를 했었는데 그때 유튜브 계속해볼걸 후회하다가 지금은 늦었지만 다시 해볼래 생각해 이번에 새로 유튜브를 개설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난 티스토리와 유튜브로 애드센스에 월급을 꼭 받아보겠어라는 강한 의지로 한우물만 파 보려 합니다. <언젠가 수익 인증 해보겠습니다> 그것 말고 소소히 돈 되는 부업 알바가 뭐가 있을지 알아보다 어플 다운로드하고 지금 하고 있는 부업들 소개해 보겠습니다.

1. 티스토리+유튜브

티스토리는 일상, 정보, 암환자이야기 등 제 이야기를 위주로 써보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궁금해했던 것들 누군가가 나처럼 궁금해서 찾아보지 않을까 하는 정보들을 공유해 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개설 6개월 정도 됐는데 애드센스 수익은 보다시피 58.91+23.71 달러입니다. 이번달의 목표가 100달러 만들어 보는 건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비법 있으신 분 좀 알려주세요^^

 

유튜브 또한 암환자 일상을 만들려고 하나 올려봤는데.. 자신감이 부족해서 인지 내가 암환자라는 거 공개하며 얘기하는 게 너무 자신이 없어 올렸다가 지우고 없앴습니다.. 그때라도 꾸준히 해볼걸 이란생각이 지금 또 하게 되네요. 제가 지금 개설한 유튜브는 명상음악, 힐링음악을 위주로 올려보고 있고, 숏츠 영상으로는 명언이나 좋은 글귀를 모아 올리고 있습니다. 잠자기 전 아이들 재우며 피아노 음악이나 뉴에이지 음악을 많이 찾아서 듣고는 하는데.. 내가 들을 음악 내가 올려보면 되지 싶어 알아보다가 개설하였습니다. 명언이나 좋은 글귀도 좋은 글 있으면 저장해 놓고 보고 외우고 그랬는데 좋은 글 함께 알면 좋을 것 같아 부지런히 올려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도 구독자 1000명이 되고, 시청시간 4000시간 채워 수익 활동 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유튜브 주소 남길게요~ 구독 부탁해요^^ 

youlala

2. 뷰업

정말 소소한 돈벌이 앱입니다. 사람들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 등 좋아요나 팔로우 요청해 오면 제아이디로 그 요청에 대해 해 주고 돈을 모으는 것이에요. 저는 인스타 아이디 3개를 가지고 돌아가며 좋아요, 팔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안됐는데 13000원 모아졌습니다. 계좌로 받는건 만원부터 가능한데 아직 가입한지 몇 일 안되어 출금은 한 달 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요청된 걸 모두 실행했더니 요즘은 새 로고침해도 몇 개씩 안 뜨긴 하지만 페북과 유튜브, 스레드까지 아이디를 갖고 꾸준히 해본다면 소소하지만 어느 정도 재미를 볼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유튜브도 구독자를 모아볼까 해서 알아봤는데 1명당 400원이네요. 1000명을 모으려면 40만 원이 필요해 그냥 자연스레 모아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40만원 주고 유튜브 구독자 1000명 모으는데 투자해 볼 만하다면 뷰업 광고에 클릭하고 들어가면 모두그램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알아보시면 된답니다. 이런 거 나도 해볼걸 머리 좋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크라우드픽

내가 작가가 되어 사진을 올리면 누군가가 돈을 내고 구매하는 건데요. 사진의 조건은 본인이 저작권을 확실히 보유해야 하며, 무단으로 거래하는 경우 안 되고, 직접 창작한 일러스트나 캘리그라피만 됩니다. 무료 이미지 퍼와서 올리는 것 또한 절대 안 되고요. 우연히 알게 돼서 가입하고, 작가신청해서 사진을 올려봤었는데.. 어느 날 들어가 보니 누군가 3개를 다운로드해 1050원이라는 수익이 발생했더라고요. 처음에 몇 장 올리고 이게 뭐 판매가 되겠어? 하고 포기해 버린 상태인데 누군가 내가 올린 사진을 필요로 다운을 받아가는구나 생각하니 신기해서 엊그제 여러 장 다시 업로드했고, 지금은 승인 심사 중입니다. 저는 평상시 구름, 꽃, 음식등 예쁜 이미지가 있으면 자주 사진을 남겨놓고는 하는데 이런 이미지를 등록을 했습니다. 정말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 아직 모르고 있던 부업이라면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4. 네이버 애드포스트

네이버 블로그에 등록되는 광고 수익이 애드포스트입니다. 누군가 내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보다가 글에 등록된 광고를 들어가 보면 수익이 발생하는데요. 예전에는 재미를 봐왔지만 블로그 망하고,,,, 애드포스트 또한 저는 망했습니다.ㅎㅎ 꾸준히 네이버 블로그 살려서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수익내기 재밌는 부업 중 하나입니다! 애드포스트 가입해서 광고를 넣는 게 조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입하고 잘 알아보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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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작은 많이 부족하나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유튜브 구독자 1000명 이상도 되고, 수익도 나서 원하던 경제적 자유를 얻고 하지 않을까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잘 알아보시고 돈 되는 부업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