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이자 노리치 시티 소속 선수로 최근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되어 유포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 씨는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으며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게요.
황의조 프로필
출생 - 1992년 8월 28일 (31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국적 -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장수 황씨 (長水 黃氏)
신체 - 키 185cm / 체중 78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주발 - 오른발 (양발)
등번호 - 대한민국 대표팀 16 / 노리치 시티 FC 31
소속
유스 - 성남 일화 천마 (2005~2010)
선수 - 성남 일화 천마-성남 FC (2013~2017)
감바 오사카 (2017~2019)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9~2022)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2~ )
→ 올림피아코스 FC (2022~2023 / 임대)
→ FC 서울 (2023 / 임대)
→ 노리치 시티 FC (2023~ / 임대)
국가대표 - 62경기 19골 (대한민국 / 2015~2023)[선발제외]
통산 득점 - 129골
병역 - 예술체육요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
황의조 선수 불법 촬영 논란
한 익명의 여성이 SNS에서 황의조 선수와 만났었다고 소개하면서, 황의조 선수가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갖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가스라이팅 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서 황의조 선수의 매니지먼트사는 SNS를 통해 “현재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었습니다.
황의조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공개하였고, 황의조의 법률대리인은 이에 대해 '당시 연인 사이에 합의된 영상'이라며 유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 수사 진행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확인하였고, 황의조 선수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피해자 측은 "황의조가 합의 없이 불법 영상물을 촬영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황의조의 피해 여성이 또 나와 기사가 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영상통화 도중 신체를 노출하자는 황의조의 요구에 응했으며 황의조는 휴대전화 녹화 기능을 활용해서 노출 영상을 저장했습니다. 이를 인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경찰 조사에서 뒤늦게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거쳐서 황의조가 피해 여성에게 녹화사실을 알렸는지 여부에 좀 더 조사할 계획이며 아울러 영상이 다른 경로로 유포되지는 않았는지 수사할 방침입니다.
이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국가대표에서 제외됐으니 소속팀 해외 리그 경기에는 계속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쯤 황의조가 국내에 들어오는데 추가 소환해 관련 의혹들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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