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논란 속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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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돌 팬인 딸이 한터뮤직어워즈에 가겠다고 해 알아보다가

 

너무 늦은 저녁이고 딸아이가 어려 함께 가야 하는 상황이라 다음 기회에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어제 늦은 저녁 인터넷을 보던 딸아이가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누가 똥을 쌌다며 말하고 팬들끼리 싸웠다고 말하네요.

 

누군가가 만들어낸 이야기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사가 떴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한터뮤직어워즈 논란에 대해 알아볼게요.

 

한터뮤직어워즈

 

일정 - 2024. 02. 17. (토) ~ 2024. 02. 18. (일)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중계 - 2024.02.17 (토) 오후 7시 SBS M, 2024.02.18 (일) 오후 7시

진행 - 최강창민 행사

정보 - 시상식 소개, 역대 수상

한터뮤직어워즈

 

한터뮤직어워드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한터글로벌이 주최합니다.

 

이 시상식은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케이팝(K-Pop) 음악 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고,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됩니다.

 

한터뮤직어워드는 글로벌 팬 투표, 한터글로벌 점수, 그리고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이 시상식은 케이팝 팬들에게는 중요한 행사로, 전 세계 음악팬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종합] '한터뮤직어워드'서 무슨 일이? "김지웅 탈퇴해"→"X테러 끔찍" [TEN이슈]

기사 보기

 

한터뮤직어줘드 논란

 

최근 '한터뮤직어워드’와 관련하여 몇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의 욕설 논란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팬과의 영상통화 후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 웨이크원은 특수 감정을 의뢰하여

김지웅의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된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밝히며 해명했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과 비판은 계속되었습니다.

 

팬들의 몸싸움과 안전 문제

한터뮤직어워드 시상식 행사 중 팬들 사이의 몸싸움과 안전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 무대가 끝난 후 한 팬이 김지웅에게 '탈퇴해'라고 외치자

주변 팬들이 주먹다짐을 벌였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또한 스탠딩석에서의 혼란과 관객들의 압사 위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분뇨 해프닝

인터넷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따르면, 스탠딩석에서 일부 관객이 소변 및 대변을 보아

주변 관객들과 아이돌 가수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이러한 논란들로 인해 한터뮤직어워드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으며,

행사의 안전 관리와 아티스트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서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터뮤직어워즈 인스타그램

 

 

▶한터뮤직어줘즈 사진 보기

 

 

역대수상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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