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보아'로 불리던 죠앤은 2001년 13세의 나이로 작곡가 김형석에서 발탁되어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동기로 다나, 하늘, 유리가 있었으며 대표곡으로 '햇살 좋은 날' 'First Love' '순수' 등이 있었습니다. 그 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었는데 죠앤에 대해 알아볼게요.
죠앤 프로필
본명 - 트리니티 리 (Trinity Lee)
한국명 - 이연지
출생 - 1988년 9월 28일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시
사망 - 2014년 12월 2일 (향년 26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 미국
신체 - 160cm, 39kg
데뷔 - 2001년 1집 ‘First Love’
학력 -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종교 - 기독교 (개신교)
가족 - 부모님, 오빠 이승현, 올케 치웨이
죠앤의 활동
죠앤 (본명 이연지)은 1999년 작곡가 김형석을 통해 미국에서 발탁된 후 13세 때인 2001년 <햇살 좋은 날>로 데뷔했고, 그 후 <순수>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파워풀한 댄스로 '제2의 보아’로 불렷으며, 노래 외에도 각종 드라마와 시트콤, CF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 걸쳐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한국에서의 활동을 완전히 접어야 했고, 2007년에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이전 소속사에 4억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까지 받았습니다 죠앤은 연예계를 은퇴하기 전에 오빠 이승현이 출연했던 중국드라마 전민공주의 엔딩곡을 부르기도 했으며, 2012년에 슈퍼스타 K4에 참가해 재기를 꿈꾸기도 했으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은커녕 오히려 혹평을 들으며 가수로서의 재기는 무산됐습니다.
죠앤의 교통사고
죠앤은 2014년 6월부터 미국의 물류회사 회계 부서에서 회사원으로 재직중 2014년 11월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그 후 12월 2일에 사망하였습니다. 죠앤은 미국으로 가서 평범한 삶을 살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사망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를 추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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