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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창옥강사 치매 알츠하이머 유발 원인 예방

by 팔사오구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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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소통전문가가 김창옥 TV에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50살이 되고 나서 뭘 자꾸 잊어버리기 시작했다며 밝혔는데요.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인해 강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해줍니다. 김창옥강사에 대해 알아보며, 알츠하이머의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김창옥 프로필

 

출생 - 1973년 12월 17일 (49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학력 - 한림공업고등학교 (전자과 / 졸업)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학 / 학사)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병 731기)[1] (1993년 6월 ~ 1995년 8월)

소속 -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샌드박스 네트워크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

가족 - 어머니, 형 1명, 누나 4명 배우자, 슬하 2남 1녀

 

김창옥
김창옥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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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방송 출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어쩌다 어른 새롭게 하소서

1대 100 - 491회 1인

가이드

김창옥쇼 : 리부트

만사형통

옥탑방의 문제아들 - 80회 게스트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 2020년 6월 4일 게스트

TV는 사랑을 싣고 - 2020년 6월 19일 게스트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 고정 패널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 2023년 1월 31일 게스트

MBC 라디오스타 - 2023년 5월 24일 게스트

 

 

<<김창옥 저서>>

나는 당신을 봅니다(21세기북스)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수오서재)

목소리가 인생을 바꾼다(다산라이프)

소통형 인간(아리샘)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나무생각)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수오서재)

나를 살게 하는 것들(수오서재)

 

 

김창옥 강사 알츠하이머 기사

 

2023년 11월 27일 스포츠 조선에서 현재 알츠하이머로 인하여 더 이상 외부 강연활동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한다.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도 두 달에 한번 하는 걸로 바꾸려고 한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김창옥은 자신의 채널 '김창옥 TV'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내 인생을 뒤흔들 때'라는 제목의 강연 영상을 공개했다.

 

김창옥은 "제가 50살이 됐다. 뭘 자꾸 잊어버려서 뇌신경외과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숫자를 잊어버렸는데 숫자를 기억하려고 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 집 번호, 전화번호, 집이 몇 호인지도 잃어버려서 정신과가 아닌 뇌신경 센터를 가게 된 것"이라며 "(병원에서) 치매 증상이 있다며 MRI를 찍자고 했다. 지난주 결과가 나왔는데 알츠하이머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김창옥은 "기억력 검사를 했다. 제 또래는 70점이 나와야 하는데 저는 0.5점, 0.24점이 나왔다. 기억을 잘 못하는 거다. 사람 얼굴이나 숫자, 생일, 이런 걸 기억하려고 하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기억도 못 한다. 알츠하이머 검사를 12월에 다시 한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라고 언급했다.

 

뒤이어 "이어 "강의하기가 버겁다. 알츠하이머의 원인은 알코올과 스트레스라고 하던데 저는 술을 아예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운다. 여러 생각이 들더라. 처음엔 멍했다. 어떤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생각했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 그는 "저는 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큰 것 같다.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는 상황이 많이 있었고 엄마는 그 삶을 힘들어했는데 저는 그 삶을 구원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다. (그 스트레스가) 도미노처럼 벌어진 것 같다"라며 짐작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그러나 어디까지나 "못할 것 같다"라는 심경고백의 선에서 그친 것이지 아예 활동을 접는 전격 은퇴 선언은 아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은 계속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두뇌
알츠하이머에 대한 정보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 전체 치매 환자의 50~60% 정도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은 기억력 저하로, 특히 새로운 정보의 등록, 저장, 재생 (단기 기억) 이 어려워지며, 병이 진행하면 오래전에 습득한 장기 기억도 잊어버립니다. 이 외에도 언어 장애, 실행증, 실인증, 시공간 능력 장애, 판단력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원인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확실한 원인은 아직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몇 가지 유전자적인 위험 인자가 밝혀졌습니다.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다운 증후군’ 환자는 중년기가 되면 거의 대부분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21번 염색체에 있는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 (APP)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면 65세 이전에 치매가 나타나며, 이를 조발성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어느 특정 단일 원인에 의한 질환이라기보다는, 신경계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 위험 인자가 더해져 복합적인 발병 기전에 의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및 진행을 늦추기 위한 방법

건강한 식습관- 과일, 채소,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섭취

활발한 신체 활동 - 정기적인 신체 활동은 뇌건강을 증진시키며,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임

활동적 정신 유지 - 퍼즐 맞추기, 신물 읽기, 새로운 거 배우기 등 활동적 생활

많이 걷기/생선과 견과류 섭취/녹차 섭취 등 예방을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이 모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예방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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