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정리

여름철 크고 작은 식중독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는 합니다. 심지어 김밥을 사 먹고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지요. 집에서도 조심한다고 하는데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식중독 예방하기

 

식중독 

음식을 먹고 나서 우리 몸에 미생물이나 유독물질에 의해서 발생 되는 감염성이나 독소형 질환을 뜻합니다. 식중독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세균성인 경우 몸 전체 열이 날 수 있고, 세균성 독소가 원인일 경우 신경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등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 알아보기

 

 

 

식중독 예방하기

✅신선한 재료 선택 구매

✔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고, 신선한 상태의 식재료를 선택해 구매합니다.

✔육류, 가금류, 해산문등을 냉장 또는 냉동 상태에서 구매하며, 색과 냄새등 확인해 신선한 것을 선택합니다.

✔채소와 과일등 외관이 깨끗하고 상처나 곰팡이가 없는 것을 선택합니다.

✔포장이 손상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며, 보관 온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음식의 조리

✔음식 조리전, 조리 중, 조리 후에 손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도마, 칼, 조리대 등 조리도구나 표면을 자주 소독하고 청결을 유지시켜 줍니다.

✔생고기와 다른 식재료가 서로 접촉이 되지 않게 분리해 준비를 해줍니다. 생고기 다룬 도구와 용기를 다른 식재료와 꼭 분리해줍니다.

✔육류, 가금류, 해산물은 내부 온도가 충분하게 높아질 때까지(일반적으로 75도 이상) 조리해 줍니다.

*고기 내부 온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온도계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냉동식품은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해서 녹입니다. 상온에서 해동하지 않습니다.

 

✅음식의 보관

✔냉장고는 4°C 이하, 냉동고는 -18°C이하로 유지해 줍니다.

✔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 하지 않고 빠르게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 줍니다.

✔음식을 보관할 때 밀폐 용기를 사용해 외부 오염을 방지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섭취하지 않으며, 냉장고에서 오래 보관된 음식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주고 제거합니다.

 

 

✅개인위생 및 청결

✔음식을 다루기 전, 화장실을 사용한 후, 동물은 만진 후, 외출 후 손은 깨끗하게 씻습니다.

✔조리와 식기 세척에 깨끗한 물을 사용합니다.

✔조리 후 주방과 조리 도구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청소합니다.

✔ 쓰레기는 주기적으로 비워서 버리고, 쓰레기통은 깨끗하게 관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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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시 주의사항

✅청결하고 위생 상태가 괜찮은 식당을 선택합니다.

✅음식이 제대로 조리되었는지 확인하고, 특히 육류나 해산물이 덜 익은 경우 다시 조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맛, 냄새, 외관이 이상한 음식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마무리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하면 좋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식중독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 살모넬라균 특징 증상 주의 예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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