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출연작 수상작

 

스티븐연은 미국의 배우로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1983년 12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나 5살 때 이민을 갔으며,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통해 한국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스티븐 연의 출연작, 수상작 등 알아볼게요.

 

 

스티븐 연 프로필

 

스티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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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 - 연상엽

출생 1983년 12월 21일 (40세) 서울특별시

국적 미국 본관 - 곡산 연 씨 (谷山 延氏)

거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신체 - 175cm, 68kg

직업 - 배우

종교 - 개신교

학력 - troy high school 캘러머주 대학 (심리학 / 학사)

배우자 - 조아나 박(2016년 ~ 현재)

자녀 - 아들 주드 말콤 연(2017년 3월 17일생)/딸 루스 연(2019년 4월 30일생)

 

 

 

스티븐 연 생애

스티븐연 어릴적 사진

 

스티븐 연(한국 이름: 연상엽)은 1983년 12월 2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인 부모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이민가기 전 한국에서 건축가로 일을했고, 연은 5살 때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리자이나로 이민을 갔다. 이후 미시간주 트로이로 이주하였고,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이민 후, 그의 부모는 디트로이트에서 두 개의 미용용품 가게를 소유하였습니다. 연은 2005년에캘러머주 대학에서 신경과학 전공으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연은 부모님이 원하는 의사나 변호사 대신 배우가 되길 원했다고 합니다. 그의 부모는 재능을 펼칠 2년의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쫓아 시키고의 유명한 즉흥극 극단인 더 세컨드 시티(The Second City)에 합류했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스케치 코미디 그룹과 즉흥극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고, AMC의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할로 큰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스티븐 연 결혼/자녀

 

2016년 사진작가이자 피앙세이던 조아나 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을 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하고 2017년 3월 17일 아들 주드 말콤 연이 태어났습니다. 2019년 4월 30일 아내인 조아나 박의 SNS에 딸의 출산 소식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조아나 박과 스티븐 연

 

스티븐 연 출연작

 

영화

2009년: 더 카리 파일(The Kari Files), 마이 네임 이즈 제리(My Name Is Jerry)

2010년: 카르페 밀레니엄(Carpe Millennium), 블로우아웃 세일(Blowout Sale)

2014년: 아이 오리진스(I Origins)

2015년: 프랑스 영화처럼(Like a French Film)

2017년: 메이헴(Mayhem), 옥자(Okja)

2018년: 쏘리 투 보더 유(Sorry to Bother You), 버닝(Burning)

2020년: 미나리(Minari)

2022년: 놉(Nope)

2024년: 러브 미(Love Me), 미키 17(Mickey 17)

 

TV

2010년: 레몬 더 쇼(Lemons the Show), 빅뱅 이론(The Big Bang Theory)

2010~2016년: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2011년: 특수범죄 전담반(Law & Order: LA), 웨어하우스 13(Warehouse 13)

2012년: 국립테러리즘기동대(NTSF:SD:SUV::), 보기보다 힘들어(Harder Than it Looks)

2013년: 코라의 전설(The Legend of Korra), Filthy Sexy Teen$

 

스티븐 연은 또한 한국 영화에 종종 출연하고 있으며, 2017년 '옥자’와 2018년 '버닝’이 대표적입니다. 그는 또한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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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수상작

 

미나리 - 스티븐 연은 영화 '미나리’에서의 역할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해당 부문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되었습니다.

 

덴버 영화제 - '미나리’는 아카데미 수상작 ‘그린 북’, '쓰리 빌보드’에 이어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골든글로브 - 스티븐 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골든글로브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그는 여러 해외 영화 시상식에서 26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스티븐 연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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