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 간다면 챙겨야 할 줄서기 의자 휴대용 미니 체어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쓰고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어른 7명 아이들 11명 그중에는 어린아이가 있어 유모차로 챙겨 갔는데.. 줄 서기에 지친다 애들 힘들다 한 명이 줄 서기 의자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이런 게 있었어? 머리 좋다! 아이디어 정말 괜찮네~ 근데 이게 꼭 필요할까? 애들 기다리기 힘들다고 보채는 것보다 나으니 한 번 사보자. 해서 모두 아이들마다 하나씩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서도 이게 필요할까 싶었는데 지루한 놀이기구 기다리기에 꼭 필요한 필수템이었습니다. 줄 서기 의자 휴대용 미니 체어 리뷰를 남겨볼게요.

 

 

접이식 폴딩 미니 의자 구경가기

 

 

 

에버랜드 가기전 로켓배송에 하루 앞두고 준비를 다 끝내 놓았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뜯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무거웠어요. 엄청 가벼울 줄 알고 애들이 각자 챙겨 다녔으면 좋겠는데 애들이 이걸 챙길까 싶기도 하고, 무게가 조금 아쉽네 생각을 하고 백팩에 두 개를 넣어서 챙겨뒀습니다.

 

에버랜드 매표소 줄서기 시작

 

 

에버랜드 도착해 매표소 입구에 이미 줄을 섰는데 다른 분들도 이 줄서기 의자를 이미 챙겼더라고요. 나만 몰랐던 건가 일단 입장하기도 전부터 줄 서기의 시작이니 의자 꺼내서 펴주었어요. 엉덩이 받침색도 다양하고, 펼쳤을 때 알록달록 무지개도 있고, 블랙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매달리기

 

아이들 간단히 먹일 간식, 물, 음료등 챙기느라 작은 카트도 챙겼는데 다리 아프면 이렇게 돌아가며 올라타기도 한 아이들.. 너무 짐이 많아 챙길게 많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 다 챙기기 힘들다 너희들껀 너희들이 좀 챙겨줬으면 좋겠어. 하지만 노는데 정신 팔려 주렁주렁 아이들 의자 어른들이 다 챙겨 다녔습니다. 그래도 줄 서기 때 아주 알차게 잘 사용했어요.

 

 

 

장점

비룡열차를 탄다고 아이들이 줄을 서는데 하나같이 저 의자를 챙겨 바닥에 펼쳐 앉았더니 사람들이 보고 저런것도 있네 우리도 준비할 걸 얘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앉아 얘기 나누며 놀기도 했지만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니 줄 서기가 많이 지루하지 않았고 다리 아프다고 칭얼대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는 없었습니다.

 

각자 챙기는 폴딩 미니의자

 

 

단점

기다릴때는 너무도 편한 의자이지만 놀이기구 탈 때 일일이 챙기기 짐이 됐습니다. 고학년 아이들은 각자 들 거 좀 챙겨주고 아님 어깨에 메고 다니라고 했더니 끈을 길게 풀어 가방처럼 매고 다녔습니다. 저학년 동생들은 줄 설 때만 달라고 하고, 놀이이고 탈 땐 엄마의 몫이었죠~

유용하게 잘 사용한 미니 의자

 

에버랜드 내에서도 접이식 의자를 150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쿠*배송으로 이미 구매해왔는데 저의경우 할인쿠폰 받아서 두 개를 16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제품명 - 접이식 다용도 캠핑의자

색상 - 레드, 옐로, 블루, 블랙, 화이트(랜덤발송)

사이즈 - 25.5x7~42cm

소재 - ABS

원산지 - 중국

 

 

다용도 접이식 놀이공원 줄 서기 의자 구매하기

 

 

처음 구매 시 포장을 뜯고 펼치면 냄새가 조금 있습니다. 몇 시간 펼쳐서 냄새를 좀 뺐는데 그래도 완전하게 사라지진 않았습니다. 캠핑용, 줄서기용, 낚시용 의자로 너무나 잘 썼던 다용도 접이식 폴딩 스툴 추천해 봤습니다.

 

놀이공원 줄서기 의자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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