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샤워 횟수 순서 시간 건조 방법

올바른 샤워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 알아봤습니다. 샤워의 횟수나 시간등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라고 해서 올려볼게요.

 

 

샤워

 

물을 사용해 몸을 깨끗하게 씻는 것믈 말하며, 이는 먼지, 땀, 각질,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떨어지는 물줄기로 몸을 씻는 것을 샤워라고 부르며 작은 칸막이나 욕조 안에서 이뤄지며 위에서 물을 뿌리는 걸 샤워기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수도처럼 물을 한줄기로 나오게 해 씻을 수도 있지만 분무기처럼 물을 뿌려 씻는 게 일반화되 있습니다. 목욕에 비해 훨씬 간단한 만큼 일상에서 목욕보다는 샤워의 빈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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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의 횟수

 

매주 최소 3회이상을 샤워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샤워는 질병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며, 주의할 점은 너무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과도하게 씻게 되면 피부의 세라마이드가 벗겨져 건조함과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니 보습 또한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의 온도

 

이상적인 샤워시 물의 온도는 따뜻함과 뜨거움의 중간 사이가 적절합니다. 온도로는 35도가 충분하며, 겨울철에는 보통 38도 정도에 씻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뜨겁지 않으면 잔여물이 완전하게 헹궈지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뜨거우면 피부에 안 좋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아주 뜨거운 물은 탈수, 건조증, 피부 벗겨짐등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샤워 시간

 

개인의 선호나 생활 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10분정도의 샤워 시간을 갖는 게 좋으며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샤워하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샤워 순서

 

얼굴을 먼저 씻기- 물을 틀어놓고 뜨거운 증기가 발생되면 모공은 열을 만나 확장됩니다. 이때 가장 먼저 얼굴을 씻지 않으면 얼굴에 쌓인 노폐물이 모공이 열린 틈을 타 깊숙이 침입할 수 있으니 세수부터 합니다.

 

몸 씻기- 얼굴을 씻은 후 몸을 구석구석 씻으면 되고, 샤워시간은 길지 않은게 좋으므로 10분 이내고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감기 -  마지막에 머리를 감습니다. 전반 샤워 과정에 머리카락이 촉촉해졌기에 이때 샴푸로 가볍게 씻어도 쉽게 깨끗해집니다.

 

머리 감는 횟수

 

정상 두피 -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이틀에 한번, 여름철에는 하루에 한번 감는 것이 평균적입니다.

건성 두피 - 머리 감는 횟수는 2-3일에 한번이 적당하며, 두피의 유분을 유지해 주는 것이 도움 됩니다.

지성 두피 - 유분기로 끈적이며 정상 두피보다 냄새가 많이 나며 피지가 왕성한 모발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여름철 지성 두피인 분들은 하루에 2번 이어도 괜찮으니 샴푸는 한 번만 해야 합니다.

 

본인의 두피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횟수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 건조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에 물을 가둬두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면 보습 성분이 많은 제품을 선택해 사용합니다. 이런 성분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런 방법을 실천해 보면 샤워 후 건조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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