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외마트 이용방법을 알고 나니 저렴한 가격에 자주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집에서 가까워 영외마트(화전마트)를 자주 갔는데 알고 보니 권율마트라는 곳이 집에서 더 가까워 가보았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음료, 화장품등등 담고 한 바퀴 둘러봐야지 하는데 커피 놓인 코너에 캡슐커피가 보였습니다.
집에 사용하는 기계와 맞는 캡슐인지 그림을 보니 저희집 에스프레소 머신과 호환되는 캡슐이네요.
커피 캡슐 이름은 '콜롬비아 라플라야' 후기 올려볼게요.
콜롬비아 라 플라야
라 플라야는 스페인어로 '해변'이라는 뜻이며 바다가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데일리 커피예요.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오렌지, 사과처럼 산뜻함 그리고 황설탕의 달달한 맛이 깔끔한 매력 커피랍니다.
콜롬비아 라 플라야 상세
제품명 | 콜롬비아 라플라야 |
식푸유형 | 커피 |
소비기한 | 제조일부터 12개월까지 |
내용량 | 50g(5g x 10) |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 보관 |
원재료 및 함량 | 커피원두 100%(콜롬비아 100%) |
가격 | 영외마트 3,760원 구매 |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라플라야는 골드색이였는데 제가 사 온 캡슐 색은 검은색이었습니다.
뭐 색깔은 중요하지 않으니 제가 한 번 마셔보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4.gif)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선물 받고 신나서 매일 열일시켰는데..
요즘은 남이 만들어준 나가서 사먹는 커피가 맛나다며 자주 사용을 안 했더니
먼지가 보이네요.
커피맛 1도 모르는 1인이지만
에스프레소로 추출하니 색상은 믹스커피의 색처럼 보였습니다.
콜롬비아 라플라야 맛 후기
산미가 너무 강한 커피는 좋아하지 않는데 콜롬비아 라플라야는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더 맴도네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연하다고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우유와 섞어 라떼로 마셨는데 부드럽고, 강하지 않아 괜찮았어요.
시중가 6천 원대 캡슐 10개를 3760원에 담아왔는데
다 먹고 나면 또 재구매하려고요.
에스프레소 호환캡슐 잘 알아보시고 콜롬비아 라플라야 꼭 사서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콜롬비아 라플라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아래 설명과 같은 방법으로 기호에 맞게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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