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벌레 특징 및 퇴치 방역 신청하는 방법 알아보기

러브버그 벌레는 사랑벌레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는 종입니다. 중앙아메리카와 미국 남동부 해안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전에는 대부분 경기 지역에서 기승을 부렸지만 현재 서울 전역으로 퍼져 관련 민원이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러브버그에 대해 알아보며 퇴치법도 알아볼게요.

러브버그 벌레 알아보기

 

러브버그

사랑벌레로 짝짓기 할 때에는 암수가 쌍으로 날아 다니며 함께 움직입니다. 인간을 물지 않고 질병을 옮기지 않으니 특유 생김새로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독성도 없고 질병을 옮기지 않을 뿐 아니라 진드기 박멸, 환경정화등 익충이지만 사람에게도 날아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혐오감을 주기도 합니다.

 

러브버그 특징 알아보기

 

러브버그 특징

러브버그라는 이름은 이들이 짝짓기 동안 서로 붙어 다니는 모습으로 유래했습니다. 특징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몸길이는 1cm정도의 크기로 각 더듬이에 7~12개의 마디가 있으며 몸 대부분이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날개는 투명하고, 약간의 광택이 있습니다.

✅흉부 상단에 주황색 또는 빨간색을 하고 있고,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작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과정을 거칩니다.

✅산간 지역에서 애벌레 상태로 살다가 여름 장마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성체로 진화합니다.

✅유충의 경우 부패한 썩은 식물을 성충은 꿀과 꽃가루나 수액을 먹습니다.

✅수컷은 교미한 뒤 암컷이 완전히 수정될 때까지 짝을 이룬 상태를 유지합니다.

✅짝짓기가 끝타면 수컷은 보통 바로 죽고 암컷은 산속이나 습한 지역에 100~350개의 알을 낳은 뒤 죽습니다.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지만 대량으로 출현할 때 자동차 라디에이터나 전면 유리에 붙어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자동차의 냉각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러브버그 퇴치법 알아보기

 

러브버그 퇴치법

✔ 밝은 색을 좋아하는 러브버그는 어두운 색의 옷을 입게되면 덜 끌립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실내에 들어온 러브버그를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창문이나 벽에 물을 뿌리게 되면 퇴치할 수 있습니다.

✔물과 구강청결제를 섞어 오렌지 즙이나 레몬 즙을 섞어 뿌리면 벌레 기피 효과가 있습니다.

 

러브버그 천연 기피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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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러브버그 벌레로 불쾌감을 주고 있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살충제를 이용해 퇴치를 하거나 방충망이나 창문을 닫아 벌레의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조치를 잘 취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의 방역 신청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래 서울톡 검색해 친구 추가 -> 현장 민원 접수> 환경 현장 민원 접수-> 주거 공원 주거 환경->방역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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