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유연수 음주운전 차량 사고 피해 하반신 마비

유연수 선수는 대한민국 전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였으며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자로 불의의 사고로 선수생활 3년 만에 축구장을 떠났으나 아직 가해자로부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연수 선수의 프로필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사고 언급에 대해 알아볼게요.

 

 

유연수 프로필

 

이름 - 유연수 柳然修 | Ryu Yeon-su

출생 - 1998년 2월 26일 (25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신체 - 193cm, 89kg

주발 - 왼발

학력 - 봉동초등학교 (전학) 전주조촌초등학교 (졸업) 포항제철중학교 (전학) 부평동중학교 (졸업) 부평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학사)

프로 입단 -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구단 -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0~2022)

 

 

유연수 선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반응형

 

유연수 음주운전 피해자

 

대한민국 전직 축구 선수인 유연수는 2022년 음주운전 차량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축구장을 떠났습니다. 이사고로 유연수는 크게 다치고 하반신 마비와 신경, 근육기능 장애등 부상을 크게 입었습니다. 1년간 재활 치료에 힘을 쏟았으나 결국 2023년 11월 25세 나이로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아직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가해자가 사과를 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실제 한 번도 연락을 받은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유연수 선수는 사고 이후 구자철 선수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구자철 선수의 변호사가 무료 변론을 해줬으며 발생 비용은 구자철 선수가 알아서 해줬다고 했습니다.

 

 

유연수 근황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은 전했으며 건강을 회복한 뒤 향후 농구, 탁구, 펜싱등 장애인 스포츠 종목에 도전할 계획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유연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구자철 선수

 

구자철 선수

 

구자철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1993년 2월 8일에 태어났으며, 주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프로축구팀인 FC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2011년에 FC 서울 유스팀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그 후에는 다양한 팀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기술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고 골을 넣는 능력이 뛰어나며, 팀에 큰 기여를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활약하였으며,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선수로서 주목받았습니다. 구자철 선수는 축구 경기에서의 열정과 팀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걸려 있습니다.

 

 

구자철 인스타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