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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서울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살리기! 다양한 지원책 마련

by 팔사오구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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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강화로 사회 안전망 구축

서울시는 장기적인 경제 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유지하고, 불가피한 폐업이나 퇴사 상황에서도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게 안전한 근로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지원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책
소상공인 지원책 알아보기

 

소상공인 지원 강화

노란 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확대

폐업한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란 우산공제 가입을 장려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먼저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소상공인 퇴직금 노란 우산공제 가입 장려를 위해 1년간 총 24만원(월2만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합니다.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퇴임‧노령 등(가입기간 10년 경과, 만 60세 이상)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그간 납입한 금액(월 5~100만 원)에 연 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일시 지급 공적제도

자영업자 고용보험 환급 확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지원하여 폐업 시 실업급여와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모든 소상공인에게 보험료의 20%를 환급해 주며,  올해 신규 가입 시 5년간 보험료의 최대 100%(서울시 20%, 정부 80%)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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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피해 지원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지원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료를 지원하고, 노후 전선 정비, 화재 알림 시설 설치, 안전취약시설물 긴급보수 안전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도 보험료를 최대 80%(연 최대 16만 3,360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은 민간 보험보다 저렴한 전통시장 전용 공제 상품입니다.

 

도시제조업 근로자 지원 강화

작업환경 개선

5대 도시 제조업 (의류봉제, 기계금속, 주얼리, 인쇄, 수제화)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화장실 개선 등 작업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꿀 수 있는 물품 구매‧시공을 지원합니다.

사회보험 가입 지원

고용불안정한 도시제조업 노동자의 사회보험 가입을 지원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합니다.

 

중소기업 지원 강화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중소기업의 거래처 부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매출채권보험 가입 안내
출처 내손안에 서울

 

이번 지원책을 통해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서울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 요약✅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확대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지원, 안전시설 개선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사회보험 가입 지원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마무리

한편 서울시는 지속된 경기침체 상황 속 ‘매출채권보험’이 기업의 부도, 연쇄도산 등을 막는 안전망이 될 것으로 판단해 올해 추경 10억 원을 확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 지원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시는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거래하는 상대 기업에도 경영 안정 효과를 공유할 수 있어 연쇄도산 방지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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