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약국을 방문할 때 24년 5월부터 신분증 지참이 필수라는 점 다들 알고 계신가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건강보험증, 장애인 등록증, 국가보훈 등록증, 모바일 건강보험증등이 있습니다. 피치 못 한 이유로 증명서가 없는 경우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기도 합니다. 병원 약국 방문 시 신분증 지참 필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병원 신분증 지참 필수
2024년 5월부터는 병원에서 신분증을 요구하게 됩니다. 정확한 환자 식별으로 올바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이며, 다른 사람이 의료서비스를 받으려고 할 때 사기를 방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이는 의료 기록 보안 및 기타 법적 책임을 준수하기 위함인데요. 환자로서 본인을 확인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신분증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종류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사진이 붙어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서류
✅주민등록증 - 국민의 주민번호와 기본 정보가 포함된 공식 신분증
✅운전면허증 - 운전 면허를 증명하는 신분증으로, 운전자의 신원 확인 가능
✅여권 - 국제 여행시 사용되는 신분증
✅장애인 등록증 - 장애인의 신분을 확인하는 신분증
✅국가보훈 등록증 - 국가유공자를 위한 신분증
✅외국인등록증 - 외국인이 국내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경우 사용되는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 -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바일 신분증
본인확인 목적
✔안전한 의료이용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정수급 차단과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증의 대여나 도용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본인확인 절차
내원환자 - 요양기관에 방문해 진료 접수 시 또는 수납 전 신분증명서 제시합니다.
요양기관 - 환자가 제시한 신분증명서로 본인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합니다.
본인확인 예외
「국민건강보험 시행규칙」 제7조의 2에 따라 아래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 본인확인 예외 대상입니다.
· 19세 미만인 사람
· 5.20일 이후 해당 요양기관 6개월 이내 재원환자
·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또는 한국 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6조에 따라 진료의뢰·회송받는 경우(최초 1회만)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응급환자
·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 및 사용방법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 - 모바일에서 "건강보험증" 검색 - 설치 후 본인 인증 - 설정 및 등록(비번 설정) - QR생성 및 제출
마무리
병원과 약국 방문시 본인 확인 신분증 지참 필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보험 자격을 부적하게 사용하는 경우 대여해 준 사람과 대여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잘 챙겨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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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병원 갈 때 신분증 필수"…부정 사용 2천만 원 이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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