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여행 휴가 필수 아이템 상비약 챙기기

by 팔사오구 2024. 2. 10.
반응형

반응형

여행 시나 휴가지에서 갑작스럽게 배탈이나 설사, 두드러기등과 같은 예상치 못 한 일이 벌어져

약이 필요했던 경험들 있으시죠?

저희도 아이가 두드러기가 자주 올라와 여행 시 약을 꼭 챙겨 가고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휴가를 떠나기 전 다른 것을 잘 챙겨서 갔는데 상비약을 챙기는 것은 간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휴가나 여행을 떠날때 어떤 상비약을 챙겨가는 게 좋을지 알아볼게요.

 

상비약

 

일반적으로 질병이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상비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약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질병이나 증상을 자가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며,

심각한 질병이나 긴급한 상황에서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상비약으로는 일반적으로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구토제, 설사약, 면역강화제 등이 포함됩니다.

상비약 복용할 때는 사용법과 용량을 잘 지켜야 하며,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상비약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행 시 챙겨야 할 상비약

 

상비약
출처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국민건강지식센터 바로가기

 

필수 상비약 종류

 

여행이나 휴가시 낯선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로 장기여행이나 단기여행에 꼭 필요한 상비약들이 있습니다. 

 

해열·진통·소염제

갑작스런 고열이 있거나 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 복용해야 하며 정해진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사제·소화제

12세 미만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여행지에서 물갈이로 인해서 급성 설사나 소화불량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사제와 소화제를 준비해야 하며, 보호자의 지도 감독 하에 구급약을 정해진 용법·용량을 잘 지켜 투약합니다.

 

종합감기약

날씨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거나, 일교차가 큰 여행지를 방문할 때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혹시라도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병원에 갈 수 없다면, 타이레놀과 종합감기약이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살균소독제

갑자기 넘어지거나 긁히는 외상이 발생하면 살균소독제로 상처를 소독해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외용제로 인한 발진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약
밴드
연고

 

상처에 바르는 연고

살균소독제로 상처를 소독한 후에는 상처에 바르는 연고로 상처를 보호해야 합니다.

상처에 바르는 연고도 외용제로 인한 과민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 기피제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이나 피부염, 풍토병 등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바르거나 뿌려 모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말라리아, 뎅기열 등 풍토병이 있는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멀미약

자동차나 배, 비행기를 탈 때 멀미가 심한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먹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멀미약은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조작하는 경우에는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회용 밴드, 거즈, 반창고

상처가 생겼을 때는 살균소독제와 연고를 바른 후에 밴드, 거즈, 반창고로 상처를 감싸야합니다.

상처가 크거나 심하게 출혈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합니다.

 

고혈압·당뇨·천식약 등 만성질환용약

고혈압·당뇨·천식과 같은 만성질환환자의 경우 평소 복용하던 약을 여행지에서 구입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꼭 챙겨야 합니다. 만성질환용약들은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의 상담을 통해 필요량을 준비합니다.

 

소아용 지사제·해열제는 어린이의 몸에 맞는 용량과 성분으로 구성된 약입니다.

어른용 약을 어린이에게 줄 경우에는 용량이나 성분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상비약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원래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오용에 따른 사고 발생이나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삼갑니다.

또한 구급약은 소아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여행시 꼭 챙겨야 할 상비약 10가지 기사보기

 

 

 

 

 

반응형

댓글